[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2.06 (21:00) 수정 2016.12.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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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성 부인…“靑 거부 어려웠다”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대기업 총수들이, 미르 재단 등에 출연한 기금의 대가성을 한결같이 부인하며 청와대 요청을 거부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 존폐 기로…“미래전략실 해체”

주요 총수들은 정경유착의 통로로 비난받아온 전경련을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이 집중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최순실 지원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전략실의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맥빠진 청문회…“정경유착 대물림”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례없는 대형 청문회였지만, 의혹 규명의 큰 성과는 없었다는 평갑니다. 28년 전 5공 청문회와 닮은꼴을 보인 청문회 이모저모 짚어봅니다.

탄핵되면 법대로…“하야 없다”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다면 헌재의 심판 과정을 지켜보겠다면서, 그 전에 하야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킹당한 軍 내부망…기밀까지 유출

우리 군의 내부망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을 당했습니다. 그동안 군은 인터넷망과 분리돼 있어 안전하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번 해킹에 일부 군사 기밀까지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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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06 21:03:56
    뉴스 9
대가성 부인…“靑 거부 어려웠다”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대기업 총수들이, 미르 재단 등에 출연한 기금의 대가성을 한결같이 부인하며 청와대 요청을 거부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 존폐 기로…“미래전략실 해체”

주요 총수들은 정경유착의 통로로 비난받아온 전경련을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이 집중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최순실 지원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전략실의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맥빠진 청문회…“정경유착 대물림”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례없는 대형 청문회였지만, 의혹 규명의 큰 성과는 없었다는 평갑니다. 28년 전 5공 청문회와 닮은꼴을 보인 청문회 이모저모 짚어봅니다.

탄핵되면 법대로…“하야 없다”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다면 헌재의 심판 과정을 지켜보겠다면서, 그 전에 하야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킹당한 軍 내부망…기밀까지 유출

우리 군의 내부망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을 당했습니다. 그동안 군은 인터넷망과 분리돼 있어 안전하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번 해킹에 일부 군사 기밀까지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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