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고 7명 ‘수뢰 혐의’…12명 수사 의뢰
입력 2016.12.07 (17:07)
수정 2016.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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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정유라씨에게 특혜를 준 교사들을 수뢰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노웅래 의원실이 오늘 제출받은 감사 보고서를 보면,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다닌 청담고의 전직 교장과 체육과 교사, 그리고 중학교 교사 등 12명을 수사의뢰했습니다.
특히 청담고 전직 교장과 담임 등 청담고 전현직 교사 7명 모두에게 수뢰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교육청 감사관실은 보고서에서, 최순실의 행태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건넨 사실이 여러 차례 확인돼 학교 관계자가 금품을 받은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노웅래 의원실이 오늘 제출받은 감사 보고서를 보면,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다닌 청담고의 전직 교장과 체육과 교사, 그리고 중학교 교사 등 12명을 수사의뢰했습니다.
특히 청담고 전직 교장과 담임 등 청담고 전현직 교사 7명 모두에게 수뢰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교육청 감사관실은 보고서에서, 최순실의 행태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건넨 사실이 여러 차례 확인돼 학교 관계자가 금품을 받은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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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고 7명 ‘수뢰 혐의’…12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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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17:08:38
- 수정2016-12-07 17:32:03
서울시교육청이 정유라씨에게 특혜를 준 교사들을 수뢰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노웅래 의원실이 오늘 제출받은 감사 보고서를 보면,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다닌 청담고의 전직 교장과 체육과 교사, 그리고 중학교 교사 등 12명을 수사의뢰했습니다.
특히 청담고 전직 교장과 담임 등 청담고 전현직 교사 7명 모두에게 수뢰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교육청 감사관실은 보고서에서, 최순실의 행태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건넨 사실이 여러 차례 확인돼 학교 관계자가 금품을 받은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노웅래 의원실이 오늘 제출받은 감사 보고서를 보면,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다닌 청담고의 전직 교장과 체육과 교사, 그리고 중학교 교사 등 12명을 수사의뢰했습니다.
특히 청담고 전직 교장과 담임 등 청담고 전현직 교사 7명 모두에게 수뢰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교육청 감사관실은 보고서에서, 최순실의 행태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건넨 사실이 여러 차례 확인돼 학교 관계자가 금품을 받은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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