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올해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94억 원 지출”
입력 2016.12.08 (10:31)
수정 2016.12.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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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부가 올해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807만 8천 달러(약 94억원)를 지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8일) 보도했다.
스위스 정부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유엔 세계식량기구(WFP)의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WFP가 올해 모금한 2천100만 달러의 38%에 해당한다고 RFA는 말했다.
WFP는 북한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양강도와 함경도 등 9개 도와 87개 군에서 매달 약 10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RFA는 덧붙였다.
스위스 정부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유엔 세계식량기구(WFP)의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WFP가 올해 모금한 2천100만 달러의 38%에 해당한다고 RFA는 말했다.
WFP는 북한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양강도와 함경도 등 9개 도와 87개 군에서 매달 약 10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RF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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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올해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94억 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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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8 10:31:12
- 수정2016-12-08 11:22:59
스위스 정부가 올해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807만 8천 달러(약 94억원)를 지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8일) 보도했다.
스위스 정부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유엔 세계식량기구(WFP)의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WFP가 올해 모금한 2천100만 달러의 38%에 해당한다고 RFA는 말했다.
WFP는 북한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양강도와 함경도 등 9개 도와 87개 군에서 매달 약 10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RFA는 덧붙였다.
스위스 정부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유엔 세계식량기구(WFP)의 대북 식량 지원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WFP가 올해 모금한 2천100만 달러의 38%에 해당한다고 RFA는 말했다.
WFP는 북한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양강도와 함경도 등 9개 도와 87개 군에서 매달 약 10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RF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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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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