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사태 불만’ 국회 담장 불 지른 70대 검거
입력 2016.12.08 (17:07)
수정 2016.12.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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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담장 안쪽에 불을 지른 혐의로 7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담장 안쪽으로 불을 붙인 플라스틱 통을 던져 잔디밭 약 16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순실 사태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화가 나 범행했으며 대검찰청에 방화하려다 국회로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담장 안쪽으로 불을 붙인 플라스틱 통을 던져 잔디밭 약 16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순실 사태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화가 나 범행했으며 대검찰청에 방화하려다 국회로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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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사태 불만’ 국회 담장 불 지른 7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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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8 17:08:35
- 수정2016-12-08 17:28:3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담장 안쪽에 불을 지른 혐의로 7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담장 안쪽으로 불을 붙인 플라스틱 통을 던져 잔디밭 약 16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순실 사태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화가 나 범행했으며 대검찰청에 방화하려다 국회로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과 남문 사이 담장 안쪽으로 불을 붙인 플라스틱 통을 던져 잔디밭 약 16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최순실 사태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화가 나 범행했으며 대검찰청에 방화하려다 국회로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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