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13대 연쇄 추돌…사고 수습 경찰관 사망
입력 2016.12.09 (12:32)
수정 2016.12.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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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IC 인근에서 51살 B씨가 몰던 3.2t 화물차가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고속도로순찰대 A경위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경위가 숨졌고 도로공사 직원과 사고 차량 운전자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IC 인근에서 51살 B씨가 몰던 3.2t 화물차가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고속도로순찰대 A경위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경위가 숨졌고 도로공사 직원과 사고 차량 운전자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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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차량 13대 연쇄 추돌…사고 수습 경찰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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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12:34:51
- 수정2016-12-09 12:59:54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IC 인근에서 51살 B씨가 몰던 3.2t 화물차가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고속도로순찰대 A경위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경위가 숨졌고 도로공사 직원과 사고 차량 운전자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IC 인근에서 51살 B씨가 몰던 3.2t 화물차가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고속도로순찰대 A경위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경위가 숨졌고 도로공사 직원과 사고 차량 운전자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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