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찬성 234표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34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일부 친박계 의원들까지 찬성으로 돌아선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체제 돌입
헌법재판소도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탄핵심판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180일 안에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결정됩니다.
첫 국무회의 “국정 안정적 유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 전환 정계 개편 이뤄지나?
탄핵안 가결을 계기로 정치권의 조기 대선 체제 전환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개헌을 고리로 합종연횡식의 새 판을 짜는 정계 개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찬성 234표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34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일부 친박계 의원들까지 찬성으로 돌아선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체제 돌입
헌법재판소도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탄핵심판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180일 안에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결정됩니다.
첫 국무회의 “국정 안정적 유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 전환 정계 개편 이뤄지나?
탄핵안 가결을 계기로 정치권의 조기 대선 체제 전환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개헌을 고리로 합종연횡식의 새 판을 짜는 정계 개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 입력 2016-12-09 23:02:10
- 수정2016-12-09 23:42:58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찬성 234표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34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일부 친박계 의원들까지 찬성으로 돌아선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체제 돌입
헌법재판소도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탄핵심판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180일 안에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결정됩니다.
첫 국무회의 “국정 안정적 유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 전환 정계 개편 이뤄지나?
탄핵안 가결을 계기로 정치권의 조기 대선 체제 전환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개헌을 고리로 합종연횡식의 새 판을 짜는 정계 개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찬성 234표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34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일부 친박계 의원들까지 찬성으로 돌아선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체제 돌입
헌법재판소도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탄핵심판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180일 안에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결정됩니다.
첫 국무회의 “국정 안정적 유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무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 전환 정계 개편 이뤄지나?
탄핵안 가결을 계기로 정치권의 조기 대선 체제 전환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개헌을 고리로 합종연횡식의 새 판을 짜는 정계 개편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