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돼지농장 불…돼지 700여 마리 불에 타
입력 2016.12.11 (11:47)
수정 2016.1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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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5시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장에서 키우던 새끼돼지 700여 마리가 죽고 농장 건축물 16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농장주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불로 농장에서 키우던 새끼돼지 700여 마리가 죽고 농장 건축물 16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농장주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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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 돼지농장 불…돼지 700여 마리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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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1 11:47:19
- 수정2016-12-11 13:36:03
오늘(11일) 오전 5시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장에서 키우던 새끼돼지 700여 마리가 죽고 농장 건축물 16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농장주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불로 농장에서 키우던 새끼돼지 700여 마리가 죽고 농장 건축물 165㎡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농장주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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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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