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정지훈, 내년 1월 가수 비로 컴백

입력 2016.12.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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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내년 1월에 컴백한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오늘(13일) "비가 내년 1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워낙 공들여 작업중이라 어떤 곡을 앨범에 담을지, 얼마나 담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과 같은 댄스곡을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에도 댄스곡이 타이틀곡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2월 발표한 6집 'Rain Effect'을 발매한 이후 3년만에 내는 앨범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출처 : SBS 홈페이지사진 출처 : SBS 홈페이지

비는 그동안 가수 활동보다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국내에선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남자주인공 이해준 역으로 출연했고, 지난 10월엔 중국에서 빅토리아와 함께 총 50부작 중국 드라마 '팔월미앙'을 촬영했다.


비의 가요계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니즘, 그때 같은 앨범을 보고 싶어요", "레이니즘 같은 명곡이 나왔으면 좋겠다", "무대에서의 비는 진짜 멋있었다.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는 이번 컴백과 동시에 JTBC의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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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13 10:26:19
    K-STAR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내년 1월에 컴백한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오늘(13일) "비가 내년 1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워낙 공들여 작업중이라 어떤 곡을 앨범에 담을지, 얼마나 담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과 같은 댄스곡을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이번에도 댄스곡이 타이틀곡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2월 발표한 6집 'Rain Effect'을 발매한 이후 3년만에 내는 앨범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출처 : SBS 홈페이지
비는 그동안 가수 활동보다 배우 활동에 집중했다. 국내에선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남자주인공 이해준 역으로 출연했고, 지난 10월엔 중국에서 빅토리아와 함께 총 50부작 중국 드라마 '팔월미앙'을 촬영했다.


비의 가요계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니즘, 그때 같은 앨범을 보고 싶어요", "레이니즘 같은 명곡이 나왔으면 좋겠다", "무대에서의 비는 진짜 멋있었다.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는 이번 컴백과 동시에 JTBC의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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