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폭설, 내일 강력한 한파

입력 2016.12.14 (13:17) 수정 2016.12.14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쪽에 눈구름이 강하게 형성되면서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북 경기 동부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많은 눈이 집중되는 강원 산간지방에는 현재 대설경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예상적설량 살펴보시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 5에서 10cm, 많은 곳은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오늘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는데요,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것으로 예상돼 퇴근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 뿐만이 아니라 한파도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6도정도 더 낮겠는데요.

당분간 기온은 더욱 내려가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소식이 없는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2도 광주6도 대구가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물결은 제주남쪽 먼바다에서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폭설, 내일 강력한 한파
    • 입력 2016-12-14 13:17:19
    • 수정2016-12-14 13:32:13
    뉴스 12
우리나라 동쪽에 눈구름이 강하게 형성되면서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북 경기 동부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많은 눈이 집중되는 강원 산간지방에는 현재 대설경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예상적설량 살펴보시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 5에서 10cm, 많은 곳은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오늘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는데요,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것으로 예상돼 퇴근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 뿐만이 아니라 한파도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6도정도 더 낮겠는데요.

당분간 기온은 더욱 내려가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소식이 없는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2도 광주6도 대구가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물결은 제주남쪽 먼바다에서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