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입건…면허 정지 수준

입력 2016.12.14 (14:36) 수정 2016.12.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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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원(32) 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3일) 새벽 4시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김 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 모(33) 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며 김 씨가 현장에서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상을 입은 윤씨는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당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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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입건…면허 정지 수준
    • 입력 2016-12-14 14:36:56
    • 수정2016-12-14 14:42:43
    사회
개그맨 김성원(32) 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3일) 새벽 4시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김 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 모(33) 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며 김 씨가 현장에서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상을 입은 윤씨는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당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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