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대설’…“오늘 밤 10cm 더 온다”
입력 2016.12.14 (17:11)
수정 2016.12.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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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부터 강원도와 경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최고 10센티미터 넘게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강원도 강릉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군요?
<리포트>
네, 이곳 강릉에는 눈발이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약하게 날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강릉 도심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경북 일부 지역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미시령이 3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부령 30.5, 대관령 16, 북강릉 13센티미터등입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초와 인제를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에서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로 오늘 낮 한때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산간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각 시·군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산간 도로 제설작업과 함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밤까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곳에 따라 최고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 만큼, 눈 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강원도와 경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최고 10센티미터 넘게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강원도 강릉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군요?
<리포트>
네, 이곳 강릉에는 눈발이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약하게 날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강릉 도심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경북 일부 지역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미시령이 3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부령 30.5, 대관령 16, 북강릉 13센티미터등입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초와 인제를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에서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로 오늘 낮 한때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산간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각 시·군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산간 도로 제설작업과 함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밤까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곳에 따라 최고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 만큼, 눈 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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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곳에 ‘대설’…“오늘 밤 10c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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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14 1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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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강원도와 경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최고 10센티미터 넘게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강원도 강릉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군요?
<리포트>
네, 이곳 강릉에는 눈발이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약하게 날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강릉 도심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경북 일부 지역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미시령이 3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부령 30.5, 대관령 16, 북강릉 13센티미터등입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초와 인제를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에서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로 오늘 낮 한때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산간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각 시·군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산간 도로 제설작업과 함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밤까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곳에 따라 최고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 만큼, 눈 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강원도와 경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최고 10센티미터 넘게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강원도 강릉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군요?
<리포트>
네, 이곳 강릉에는 눈발이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약하게 날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강릉 도심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경북 일부 지역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미시령이 3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진부령 30.5, 대관령 16, 북강릉 13센티미터등입니다.
강원 산간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속초와 인제를 잇는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에서는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로 오늘 낮 한때 서울 방향 차량 운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산간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 각 시·군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산간 도로 제설작업과 함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밤까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곳에 따라 최고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 만큼, 눈 피해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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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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