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2.17 (21:00) 수정 2016.12.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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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등 출금…“최순실 관여는 1% 미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국정수행에서 최순실 씨가 관여한 부분은 1% 미만"이라며 탄핵 사유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촛불-맞불 헌법재판소 100m 앞 ‘격돌’

8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 100미터 앞까지 진출해 신속한 탄핵 심판을 요구했고, 박 대통령 지지 단체도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황 대행 권한 착각”…“비대위원장 추천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적극적 행보에 야당은 황 대행이 "지위와 권한을 착각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우택 원내대표가 비주류에 비대위원장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상 빼곤 다 올라”…막막한 ‘생계형 식당’

폐업한 자영업자 4명 중 1명은 식당 주인일만큼 생계형 식당들의 영업난이 심각합니다. 식당들의 열악한 상황은 다른 영세 자영업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선 개입 알았다”…정면충돌 양상

미 백악관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트럼프 당선인이 알고 있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패배에 대한 변명일 뿐"이라고 반박하면서 양측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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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17 19:59:30
    • 수정2016-12-17 21:04:52
    뉴스 9
이재용 등 출금…“최순실 관여는 1% 미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국정수행에서 최순실 씨가 관여한 부분은 1% 미만"이라며 탄핵 사유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촛불-맞불 헌법재판소 100m 앞 ‘격돌’

8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 100미터 앞까지 진출해 신속한 탄핵 심판을 요구했고, 박 대통령 지지 단체도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황 대행 권한 착각”…“비대위원장 추천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적극적 행보에 야당은 황 대행이 "지위와 권한을 착각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우택 원내대표가 비주류에 비대위원장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상 빼곤 다 올라”…막막한 ‘생계형 식당’

폐업한 자영업자 4명 중 1명은 식당 주인일만큼 생계형 식당들의 영업난이 심각합니다. 식당들의 열악한 상황은 다른 영세 자영업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선 개입 알았다”…정면충돌 양상

미 백악관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트럼프 당선인이 알고 있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패배에 대한 변명일 뿐"이라고 반박하면서 양측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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