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2골’ 맨유, 웨스트 브로미치 꺾고 3연승
입력 2016.12.18 (08:04)
수정 2016.12.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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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속 골을 앞세워 정규리그 3연승을 내달렸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에서 혼자서 2골을 뽑아낸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0점(골 득실 7)을 기록해 5위 토트넘(승점 30·골 득실 16)에 이어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제시 린가드가 올린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헤딩으로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이브라히모비치가 활약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에서 루니가 내준 볼을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뚫고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웨스트 브로미치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미들즈브러에 3대 0으로 져 강등권인 19위(승점 12)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에서 혼자서 2골을 뽑아낸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0점(골 득실 7)을 기록해 5위 토트넘(승점 30·골 득실 16)에 이어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제시 린가드가 올린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헤딩으로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이브라히모비치가 활약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에서 루니가 내준 볼을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뚫고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웨스트 브로미치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미들즈브러에 3대 0으로 져 강등권인 19위(승점 12)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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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라탄 2골’ 맨유, 웨스트 브로미치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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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8 08:04:05
- 수정2016-12-18 08:04:45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속 골을 앞세워 정규리그 3연승을 내달렸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에서 혼자서 2골을 뽑아낸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0점(골 득실 7)을 기록해 5위 토트넘(승점 30·골 득실 16)에 이어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제시 린가드가 올린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헤딩으로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이브라히모비치가 활약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에서 루니가 내준 볼을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뚫고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웨스트 브로미치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미들즈브러에 3대 0으로 져 강등권인 19위(승점 12)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에서 혼자서 2골을 뽑아낸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으로 2대 0으로 이겼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0점(골 득실 7)을 기록해 5위 토트넘(승점 30·골 득실 16)에 이어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제시 린가드가 올린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헤딩으로 선제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이브라히모비치가 활약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페널티 지역 왼쪽 구석에서 루니가 내준 볼을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뚫고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웨스트 브로미치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혔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미들즈브러에 3대 0으로 져 강등권인 19위(승점 12)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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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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