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1명 부상·주민 대피소동
입력 2016.12.18 (08:42)
수정 2016.12.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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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3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베란다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서 잠을 자던 61세 전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연기 등에 놀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아파트 베란다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서 잠을 자던 61세 전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연기 등에 놀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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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화재…1명 부상·주민 대피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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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8 08:42:55
- 수정2016-12-18 09:04:10
오늘(18일) 새벽 3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베란다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서 잠을 자던 61세 전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연기 등에 놀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아파트 베란다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서 잠을 자던 61세 전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연기 등에 놀란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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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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