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교 북단서 기름 유출…방제 작업 중
입력 2016.12.18 (12:01)
수정 2016.1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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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쯤 서울 올림픽대교 북단 한강 위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서울시가 방제 작업에 나섰다.
기름띠는 올림픽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길이 400m, 폭 50m 정도로 형성됐으며, 유출된 기름양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유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름띠는 올림픽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길이 400m, 폭 50m 정도로 형성됐으며, 유출된 기름양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유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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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대교 북단서 기름 유출…방제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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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8 12:01:38
- 수정2016-12-18 13:58:03
오늘(18일) 오전 9시쯤 서울 올림픽대교 북단 한강 위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서울시가 방제 작업에 나섰다.
기름띠는 올림픽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길이 400m, 폭 50m 정도로 형성됐으며, 유출된 기름양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유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름띠는 올림픽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길이 400m, 폭 50m 정도로 형성됐으며, 유출된 기름양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유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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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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