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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군 수송기 추락…탑승자 13명 사망
입력 2016.12.18 (18:52) 수정 2016.12.18 (19:15) 국제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공군 소속 대형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3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군당국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파푸아주 티미카에서 식량 등을 싣고 이륙한 인도네시아 공군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이날 오전 6시 15분께 목적지인 와메나 인근 산지에 추락했다.

사고기에는 조종사 3명 등 1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현장 확인 결과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 원인은 악천후로 추정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C-130 수송기가 북수마트라주 메단 공군기지 인근 주거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122명과 주민 20명 등 142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약 1만7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는 항공기와 선박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특히 군 소속 항공기는 노후화와 관련 예산 부족으로 인해 상당한 빈도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인도네시아 공군 수송기 추락…탑승자 13명 사망
    • 입력 2016-12-18 18:52:39
    • 수정2016-12-18 19:15:48
    국제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공군 소속 대형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3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군당국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파푸아주 티미카에서 식량 등을 싣고 이륙한 인도네시아 공군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이날 오전 6시 15분께 목적지인 와메나 인근 산지에 추락했다.

사고기에는 조종사 3명 등 1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현장 확인 결과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 원인은 악천후로 추정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C-130 수송기가 북수마트라주 메단 공군기지 인근 주거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122명과 주민 20명 등 142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약 1만7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는 항공기와 선박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특히 군 소속 항공기는 노후화와 관련 예산 부족으로 인해 상당한 빈도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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