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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악플은 못 참아” 고소왕(王) TOP3
입력 2016.12.18 (18:58) 수정 2016.12.18 (20:41) K-STAR
'고소'로 여러 스타들이 몸살을 앓았다.

고소는 정당한 권리지만, 지나치게 했다간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소로 화제가 된 고소왕(?) 스타는 누가 있을까?

김가연


김가연은 방송에 나와 "악플러 80건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아서 통지가 날아온 것은 약 40여 건이 된다"고 밝혔다.

김가연이 밝힌 악플러 고소의 조건은 패드립(패륜+드립)이다. 패드립은 부모님이나 가족을 개그 소재로 삼아 놀릴 때 쓰는 말이라는 뜻이다.

김가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 "조롱이나 비난은 괜찮다.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과 관련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은 고소한다"며 고소의 기준을 명확하게 밝혔다.

이어 "처음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못 넘어갈 만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방송에 나와 "나는 악플을 다 캡처하고 폴더 별로 정리해 고소한다" 등 악플러 고소를 위한 꿀팁도 공유했다.

강용석


강용석은 변호사 출신답게 고소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제껏 누리꾼 400명을 고소해 '고소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 변호사는 작년 200명의 누리꾼을 대상으로 "김 씨 등의 악성 댓글로 명예가 훼손됐다. 한 사람당 150만 원씩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재판부는 "댓글 내용이 강 변호사의 기분을 다소 상하게 할 수 있을 정도에 불과할 뿐, 지나치게 모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의 잦은 고소에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냐?", "그러려고 법 배운 건 아닐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엔 언론사 '미디어 오늘'을 인터뷰 조작 혐의로 고소한 적 있다.

조민아


최근 고소와 관련해 가장 화제가 된 스타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제과점 후기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바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제과점 후기는 진심 어린 조언이었다며 "역고소감 아닌가요?", "불리한 후기는 다 고소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조민아 베이커리의 빵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과 조민아가 과거에 올린 타 제과점 후기도 논란이 되며 비난이 쏟아졌다.

과거 조민아는 "이 정도 궁합이면 맛이 없을 수 없는 궁합" "이게 9,000원? 빙수 가격 왜 이렇게 건방짐?" 1인분 양으로 나와서는 가격은 2인분 식삿값"이라고 적은 타 매장의 후기를 올린 적 있다.

아이유


이와 반대로 악플에 비교적 무심한 스타도 있다.

아이유는 과거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난 평소 그런 것에 대해 정말 신경 안 쓰는 편이다. 악플도 마찬가지다. 난 진짜 자신 있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악플 신경 안 쓰는 연예인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한 아이유도 작년 허위 사실과 합성사진을 유포해 허위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들을 고소한 적 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 [K스타] “악플은 못 참아” 고소왕(王) TOP3
    • 입력 2016-12-18 18:58:31
    • 수정2016-12-18 20:41:09
    K-STAR
'고소'로 여러 스타들이 몸살을 앓았다.

고소는 정당한 권리지만, 지나치게 했다간 사람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소로 화제가 된 고소왕(?) 스타는 누가 있을까?

김가연


김가연은 방송에 나와 "악플러 80건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아서 통지가 날아온 것은 약 40여 건이 된다"고 밝혔다.

김가연이 밝힌 악플러 고소의 조건은 패드립(패륜+드립)이다. 패드립은 부모님이나 가족을 개그 소재로 삼아 놀릴 때 쓰는 말이라는 뜻이다.

김가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 "조롱이나 비난은 괜찮다.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과 관련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은 고소한다"며 고소의 기준을 명확하게 밝혔다.

이어 "처음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못 넘어갈 만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방송에 나와 "나는 악플을 다 캡처하고 폴더 별로 정리해 고소한다" 등 악플러 고소를 위한 꿀팁도 공유했다.

강용석


강용석은 변호사 출신답게 고소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제껏 누리꾼 400명을 고소해 '고소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 변호사는 작년 200명의 누리꾼을 대상으로 "김 씨 등의 악성 댓글로 명예가 훼손됐다. 한 사람당 150만 원씩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재판부는 "댓글 내용이 강 변호사의 기분을 다소 상하게 할 수 있을 정도에 불과할 뿐, 지나치게 모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의 잦은 고소에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냐?", "그러려고 법 배운 건 아닐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엔 언론사 '미디어 오늘'을 인터뷰 조작 혐의로 고소한 적 있다.

조민아


최근 고소와 관련해 가장 화제가 된 스타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제과점 후기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바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제과점 후기는 진심 어린 조언이었다며 "역고소감 아닌가요?", "불리한 후기는 다 고소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조민아 베이커리의 빵값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과 조민아가 과거에 올린 타 제과점 후기도 논란이 되며 비난이 쏟아졌다.

과거 조민아는 "이 정도 궁합이면 맛이 없을 수 없는 궁합" "이게 9,000원? 빙수 가격 왜 이렇게 건방짐?" 1인분 양으로 나와서는 가격은 2인분 식삿값"이라고 적은 타 매장의 후기를 올린 적 있다.

아이유


이와 반대로 악플에 비교적 무심한 스타도 있다.

아이유는 과거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난 평소 그런 것에 대해 정말 신경 안 쓰는 편이다. 악플도 마찬가지다. 난 진짜 자신 있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악플 신경 안 쓰는 연예인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한 아이유도 작년 허위 사실과 합성사진을 유포해 허위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들을 고소한 적 있다.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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