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국도 38호선 내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
18일(어제) 밤 9시 30분쯤 삼척시 마교삼거리에서 이 마을 5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33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1살 임 모 씨와 김 씨가 숨졌고,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던 이 씨와 직진하려던 김 씨의 승용차가 맞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지난 16일 확장 개통된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사고 당시 교차로 내 신호등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어제) 밤 9시 30분쯤 삼척시 마교삼거리에서 이 마을 5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33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1살 임 모 씨와 김 씨가 숨졌고,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던 이 씨와 직진하려던 김 씨의 승용차가 맞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지난 16일 확장 개통된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사고 당시 교차로 내 신호등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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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교차로 사고…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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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04:10:16
- 수정2016-12-19 08:27:29
강원도 삼척시 국도 38호선 내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
18일(어제) 밤 9시 30분쯤 삼척시 마교삼거리에서 이 마을 5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33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1살 임 모 씨와 김 씨가 숨졌고,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던 이 씨와 직진하려던 김 씨의 승용차가 맞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지난 16일 확장 개통된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사고 당시 교차로 내 신호등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어제) 밤 9시 30분쯤 삼척시 마교삼거리에서 이 마을 5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33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1살 임 모 씨와 김 씨가 숨졌고,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던 이 씨와 직진하려던 김 씨의 승용차가 맞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지난 16일 확장 개통된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사고 당시 교차로 내 신호등은 정상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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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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