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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답변서 궤변 일색…뻔뻔한 대통령”
입력 2016.12.19 (06:08) 수정 2016.12.19 (07:1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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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권은 박 대통령의 답변서는 궤변으로 가득찼다며 뻔뻔한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을 받들라며 조속한 판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측의 답변서는 궤변으로 가득 차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박경미(민주당 대변인) : "(박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이 변호인들에게 전염이라도 된 모양입니다. 혼이 비정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은 물론 기업들에 대한 기금 모금도 참모들의 과잉 대응이었다는 답변서 내용은 터무니없는 변명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도 설령 박 대통령이 개인으로서는 행위를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국가를 책임진 지도자로서, 그런 모습을 보여선 안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동철(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국가 지도자로서) 국민께 회개하고 사죄하고 반성하는 것이 (옳으며,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탄핵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권 예비 대선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SNS에 올린 성명을 통해, 234명의 국회의원이 압도적으로 탄핵을 의결했는데도 잘못한 것이 없다는 대통령이 뻔뻔하다고 비난했고,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김경수 의원은 최악의 대통령이 최악의 답변서를 내놓았다며 또다시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 野 “답변서 궤변 일색…뻔뻔한 대통령”
    • 입력 2016-12-19 06:09:35
    • 수정2016-12-19 07:11: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야권은 박 대통령의 답변서는 궤변으로 가득찼다며 뻔뻔한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을 받들라며 조속한 판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측의 답변서는 궤변으로 가득 차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박경미(민주당 대변인) : "(박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이 변호인들에게 전염이라도 된 모양입니다. 혼이 비정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은 물론 기업들에 대한 기금 모금도 참모들의 과잉 대응이었다는 답변서 내용은 터무니없는 변명이라고 혹평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도 설령 박 대통령이 개인으로서는 행위를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더라도 그동안 국가를 책임진 지도자로서, 그런 모습을 보여선 안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동철(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국가 지도자로서) 국민께 회개하고 사죄하고 반성하는 것이 (옳으며,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탄핵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권 예비 대선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SNS에 올린 성명을 통해, 234명의 국회의원이 압도적으로 탄핵을 의결했는데도 잘못한 것이 없다는 대통령이 뻔뻔하다고 비난했고,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김경수 의원은 최악의 대통령이 최악의 답변서를 내놓았다며 또다시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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