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아쉬운 ‘침묵’

입력 2016.12.19 (06:34) 수정 2016.12.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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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4)이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손흥민은 오늘(19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8분 델리 알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시간 4분을 더해 약 21분간 뛴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토트넘은 2대 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헐시티전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번리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델레 알리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26분 대니 로즈의 역전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토트넘은 9승 6무 2패(승점 33)로 5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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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아쉬운 ‘침묵’
    • 입력 2016-12-19 06:34:45
    • 수정2016-12-19 07:06:51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4)이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손흥민은 오늘(19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8분 델리 알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시간 4분을 더해 약 21분간 뛴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토트넘은 2대 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헐시티전에서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토트넘은 번리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델레 알리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26분 대니 로즈의 역전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토트넘은 9승 6무 2패(승점 33)로 5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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