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성지현,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 단식 준우승

입력 2016.12.19 (07:39) 수정 2016.12.19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2016년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5위인 성지현은 어제(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함단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타이쯔잉(22·타이완)에게 2대 0(14-21 13-21)으로 졌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성적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복식)로 상위 여덟 명(조)만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이다.

남자단식의 손완호(김천시청)와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 조는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일정을 마친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돌입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드민턴 성지현,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 단식 준우승
    • 입력 2016-12-19 07:39:40
    • 수정2016-12-19 07:41:31
    종합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2016년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5위인 성지현은 어제(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함단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타이쯔잉(22·타이완)에게 2대 0(14-21 13-21)으로 졌다.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성적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복식)로 상위 여덟 명(조)만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이다.

남자단식의 손완호(김천시청)와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 조는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일정을 마친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돌입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