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건강 챙기세요”

입력 2016.12.19 (10:38) 수정 2016.1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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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부터 대박이까지, 슈퍼맨 아이들은 천사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마법을 부린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아빠가 되려는 ‘슈퍼맨’의 노력은 감동 그 자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1회 ‘아빠는 아이의 첫 번째 스승이다’에서는 부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과 그런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보여지며 따뜻함을 안겼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아빠는 항상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건강 적신호가 켜진 샘은 윌리엄을 위해서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했다. 윌리엄 예방접종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 샘은 검사를 받았다. 고혈압에, 동맥경화가 진행 중이었다. 건강검진 결과에 샘은 충격에 빠졌다.

샘이 20대 때 50대의 아버지가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신 것. 아빠가 된 샘은 윌리엄에게 자신과 같은 충격을 주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한테 오랫동안 행복한 순간을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13.6%(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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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해밍턴, “건강 챙기세요”
    • 입력 2016-12-19 10:38:55
    • 수정2016-12-19 10:39:08
    TV특종
윌리엄부터 대박이까지, 슈퍼맨 아이들은 천사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마법을 부린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아빠가 되려는 ‘슈퍼맨’의 노력은 감동 그 자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1회 ‘아빠는 아이의 첫 번째 스승이다’에서는 부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과 그런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보여지며 따뜻함을 안겼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아빠는 항상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건강 적신호가 켜진 샘은 윌리엄을 위해서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했다. 윌리엄 예방접종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 샘은 검사를 받았다. 고혈압에, 동맥경화가 진행 중이었다. 건강검진 결과에 샘은 충격에 빠졌다. 샘이 20대 때 50대의 아버지가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신 것. 아빠가 된 샘은 윌리엄에게 자신과 같은 충격을 주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한테 오랫동안 행복한 순간을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13.6%(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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