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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브리핑] 크로아티아, 한 차에 난민 67명…질식 상태 외
입력 2016.12.19 (10:49) 수정 2016.12.19 (11:04)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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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크로아티아에서 한 차량에 탑승해 있던 난민 67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수상해 보이는 화물용 밴을 세워 수색한 결과, 어린이를 포함한 난민들이 좁은 공간 안에 몸을 구겨 넣은 채 타고 있었던 건데요.

대부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질식 상태라,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국은 난민들을 불법으로 유입시키던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美 결혼식 도중 나무 쓰러져 6명 사상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공원에서 결혼식 축하 파티가 열리던 도중,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나무가 결혼식 사진을 찍던 사람들을 덮치면서 일부가 아래 깔리고 만 건데요.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톱으로 나뭇가지들을 잘라내면서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오랫동안 가뭄이 지속되던 캘리포니아 주에 최근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약해져 쓰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 고래상어와 헤엄쳐 논란

내년 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 대회 참가자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상어와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필리핀 세부에서 후보자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고래상어와 헤엄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광 명소를 홍보하려는 주최 측의 취지였는데요.

환경단체들은 이런 관광이 고래상어를 스트레스 받게 하고, 보트가 접근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면서 고래상어 관광을 막자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美 얼음물에서 수영을…북극곰 수영 대회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추운 겨울 얼음물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한치한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해마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북극곰 수영 대회인데요.

강의 얼음 일부를 깨고 만든 수영장에 천여 명이 차례로 뛰어들었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글로벌브리핑] 크로아티아, 한 차에 난민 67명…질식 상태 외
    • 입력 2016-12-19 10:52:45
    • 수정2016-12-19 11:04:1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크로아티아에서 한 차량에 탑승해 있던 난민 67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수상해 보이는 화물용 밴을 세워 수색한 결과, 어린이를 포함한 난민들이 좁은 공간 안에 몸을 구겨 넣은 채 타고 있었던 건데요.

대부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질식 상태라,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국은 난민들을 불법으로 유입시키던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美 결혼식 도중 나무 쓰러져 6명 사상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공원에서 결혼식 축하 파티가 열리던 도중,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나무가 결혼식 사진을 찍던 사람들을 덮치면서 일부가 아래 깔리고 만 건데요.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톱으로 나뭇가지들을 잘라내면서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오랫동안 가뭄이 지속되던 캘리포니아 주에 최근 폭우가 내리면서 나무가 약해져 쓰러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 고래상어와 헤엄쳐 논란

내년 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 대회 참가자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상어와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필리핀 세부에서 후보자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고래상어와 헤엄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광 명소를 홍보하려는 주최 측의 취지였는데요.

환경단체들은 이런 관광이 고래상어를 스트레스 받게 하고, 보트가 접근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할 가능성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면서 고래상어 관광을 막자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美 얼음물에서 수영을…북극곰 수영 대회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추운 겨울 얼음물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한치한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해마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북극곰 수영 대회인데요.

강의 얼음 일부를 깨고 만든 수영장에 천여 명이 차례로 뛰어들었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열정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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