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태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많이 배웠다”

입력 2016.12.19 (10:57) 수정 2016.12.19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핑징계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분쟁, 리우올림픽 좌절 등 잇단 시련을 극복하고 국제무대 정상에 복귀한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올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19일) 오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박태환은 11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와 쇼트 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5월 김종 전 차관으로부터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는 협박과 회유까지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는데요.

부진을 딛고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세계 정상에 돌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됐습니다.

올 한 해 밑바닥과 정상을 오간 박태환의 입국 소감을 직접 들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박태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많이 배웠다”
    • 입력 2016-12-19 10:57:09
    • 수정2016-12-19 11:00:32
    종합
도핑징계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분쟁, 리우올림픽 좌절 등 잇단 시련을 극복하고 국제무대 정상에 복귀한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올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19일) 오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박태환은 11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와 쇼트 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5월 김종 전 차관으로부터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는 협박과 회유까지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는데요.

부진을 딛고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세계 정상에 돌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됐습니다.

올 한 해 밑바닥과 정상을 오간 박태환의 입국 소감을 직접 들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