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북동부 폭설과 한파 잇따라

입력 2016.12.19 (10:58) 수정 2016.1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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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지역은 지난주 화요일부터 불어닥친 폭설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눈보라와 한파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얼어붙었는데요,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당분간 미국 북동부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에도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최근 베이징은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도 스모그 적색경보가 내려지는 등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마닐라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시드니는 흐리겠습니다.

두바이는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 25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파리와 로마는 오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상파울루는 낮기온 28도로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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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북동부 폭설과 한파 잇따라
    • 입력 2016-12-19 10:59:10
    • 수정2016-12-19 11:04:15
    지구촌뉴스
미국 북동부 지역은 지난주 화요일부터 불어닥친 폭설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눈보라와 한파가 이어지면서 도로가 얼어붙었는데요,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당분간 미국 북동부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에도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최근 베이징은 심각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오늘도 스모그 적색경보가 내려지는 등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마닐라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시드니는 흐리겠습니다.

두바이는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 25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파리와 로마는 오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상파울루는 낮기온 28도로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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