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 내일 준공
입력 2016.12.19 (11:28)
수정 2016.12.19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항공교통량에 대비해 안전 강화를 위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이 20일 준공한다.
국토부에 따르면,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은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관제동을 신축하고, 항공기의 위치 감시 등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을 개량하는 내용이다. 2013년 12월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사업비는 총 402억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은 데이터의 처리 용량을 3배 이상 늘리고 항공기 간 근접경보 등 최신 안전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접 국가 간 데이터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발전된 항공기술을 접목해 하늘길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에 따르면,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은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관제동을 신축하고, 항공기의 위치 감시 등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을 개량하는 내용이다. 2013년 12월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사업비는 총 402억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은 데이터의 처리 용량을 3배 이상 늘리고 항공기 간 근접경보 등 최신 안전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접 국가 간 데이터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발전된 항공기술을 접목해 하늘길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 내일 준공
-
- 입력 2016-12-19 11:28:30
- 수정2016-12-19 11:40:45
늘어나는 항공교통량에 대비해 안전 강화를 위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이 20일 준공한다.
국토부에 따르면,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은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관제동을 신축하고, 항공기의 위치 감시 등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을 개량하는 내용이다. 2013년 12월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사업비는 총 402억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은 데이터의 처리 용량을 3배 이상 늘리고 항공기 간 근접경보 등 최신 안전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접 국가 간 데이터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발전된 항공기술을 접목해 하늘길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에 따르면,항공관제시설 현대화사업은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관제동을 신축하고, 항공기의 위치 감시 등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을 개량하는 내용이다. 2013년 12월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사업비는 총 402억원이 투입됐다.
새로운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은 데이터의 처리 용량을 3배 이상 늘리고 항공기 간 근접경보 등 최신 안전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접 국가 간 데이터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발전된 항공기술을 접목해 하늘길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변기성 기자 byun@kbs.co.kr
변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