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민, 국가 리더십 믿음에 배반당해”
입력 2016.12.19 (12:10)
수정 2016.12.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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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순실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을 '6·25전쟁을 제외한 최대 정치혼란'으로 규정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 뉴욕의 외교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은 '올바른 지배구조'가 결핍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 리더십에 대한 믿음에 배반당했다고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 뉴욕의 외교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은 '올바른 지배구조'가 결핍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 리더십에 대한 믿음에 배반당했다고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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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국민, 국가 리더십 믿음에 배반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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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12:12:27
- 수정2016-12-19 13:06:0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순실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을 '6·25전쟁을 제외한 최대 정치혼란'으로 규정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 뉴욕의 외교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은 '올바른 지배구조'가 결핍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 리더십에 대한 믿음에 배반당했다고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 뉴욕의 외교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은 '올바른 지배구조'가 결핍된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 리더십에 대한 믿음에 배반당했다고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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