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P-109정 취역…평택·당진 연안 해역 담당
입력 2016.12.19 (14:25)
수정 2016.12.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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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평택·당진항 해경 부두에서 P-109 정 취역식을 열었다.
오늘 취역한 신형 경비정은 46억 5천만 원을 들여 2014년부터 17개월 동안 건조한 50t급 선박으로 1,799마력 엔진 2기가 장착돼 최고 28노트(시속 52㎞)의 속력으로 555㎞를 이동할 수 있다.
담당 해역은 평택·당진항부터 18마일(약 30km) 떨어진 국화도, 입파도를 아우르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연안(경기 평택, 화성, 충남 당진)이다.
해경은 지난달 18일 22년 간 서해 연안에서 1,600여 명의 인명을 구조한 낡은 P-109 경비정을 운항 정지시켰다.
오늘 취역한 신형 경비정은 46억 5천만 원을 들여 2014년부터 17개월 동안 건조한 50t급 선박으로 1,799마력 엔진 2기가 장착돼 최고 28노트(시속 52㎞)의 속력으로 555㎞를 이동할 수 있다.
담당 해역은 평택·당진항부터 18마일(약 30km) 떨어진 국화도, 입파도를 아우르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연안(경기 평택, 화성, 충남 당진)이다.
해경은 지난달 18일 22년 간 서해 연안에서 1,600여 명의 인명을 구조한 낡은 P-109 경비정을 운항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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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해경 P-109정 취역…평택·당진 연안 해역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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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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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평택·당진항 해경 부두에서 P-109 정 취역식을 열었다.
오늘 취역한 신형 경비정은 46억 5천만 원을 들여 2014년부터 17개월 동안 건조한 50t급 선박으로 1,799마력 엔진 2기가 장착돼 최고 28노트(시속 52㎞)의 속력으로 555㎞를 이동할 수 있다.
담당 해역은 평택·당진항부터 18마일(약 30km) 떨어진 국화도, 입파도를 아우르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연안(경기 평택, 화성, 충남 당진)이다.
해경은 지난달 18일 22년 간 서해 연안에서 1,600여 명의 인명을 구조한 낡은 P-109 경비정을 운항 정지시켰다.
오늘 취역한 신형 경비정은 46억 5천만 원을 들여 2014년부터 17개월 동안 건조한 50t급 선박으로 1,799마력 엔진 2기가 장착돼 최고 28노트(시속 52㎞)의 속력으로 555㎞를 이동할 수 있다.
담당 해역은 평택·당진항부터 18마일(약 30km) 떨어진 국화도, 입파도를 아우르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연안(경기 평택, 화성, 충남 당진)이다.
해경은 지난달 18일 22년 간 서해 연안에서 1,600여 명의 인명을 구조한 낡은 P-109 경비정을 운항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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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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