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내달 5일 팔꿈치 수술
입력 2016.12.19 (16:07)
수정 2016.12.19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28)의 수술일이 내년 1월 5일로 확정됐다.
SK는 김광현이 내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김광현은 수술 후 당분간 일본에서 지내면서 몸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김광현은 이달 초 정밀 검진에서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후 예상 재활 소요기간은 10개월이다. 사실상 2017시즌에는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 최정상급 좌완 투수다.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대신 4년 총액 85억원의 조건으로 SK에 잔류했다.
팔꿈치 상태로 인해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미룰 수밖에 없었고, 계약 금액도 예상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SK는 김광현이 내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김광현은 수술 후 당분간 일본에서 지내면서 몸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김광현은 이달 초 정밀 검진에서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후 예상 재활 소요기간은 10개월이다. 사실상 2017시즌에는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 최정상급 좌완 투수다.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대신 4년 총액 85억원의 조건으로 SK에 잔류했다.
팔꿈치 상태로 인해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미룰 수밖에 없었고, 계약 금액도 예상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 김광현, 내달 5일 팔꿈치 수술
-
- 입력 2016-12-19 16:07:48
- 수정2016-12-19 16:09:12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28)의 수술일이 내년 1월 5일로 확정됐다.
SK는 김광현이 내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김광현은 수술 후 당분간 일본에서 지내면서 몸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김광현은 이달 초 정밀 검진에서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후 예상 재활 소요기간은 10개월이다. 사실상 2017시즌에는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 최정상급 좌완 투수다.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대신 4년 총액 85억원의 조건으로 SK에 잔류했다.
팔꿈치 상태로 인해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미룰 수밖에 없었고, 계약 금액도 예상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SK는 김광현이 내달 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김광현은 수술 후 당분간 일본에서 지내면서 몸 상태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김광현은 이달 초 정밀 검진에서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후 예상 재활 소요기간은 10개월이다. 사실상 2017시즌에는 김광현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 최정상급 좌완 투수다.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대신 4년 총액 85억원의 조건으로 SK에 잔류했다.
팔꿈치 상태로 인해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미룰 수밖에 없었고, 계약 금액도 예상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
-
강재훈 기자 bahn@kbs.co.kr
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