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지체시간 66% 감소”
입력 2016.12.19 (16:15)
수정 2016.12.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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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상습정체 교차로 구조 개선작업을 펼쳐 지체시간이 66% 감소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월부터 '갯말 사거리' 등 상습정체 교차로 3곳에 대해 좌회전 금지, 차로 확대 등 시범사업을 실시해 평균 차량 지체시간이 52초 감소해 이전보다 66% 줄었다고 분석했다. 또 차량 운행비용 절감, 환경비용 절감 등 경제적 편익이 연간 179억 원에 이른다고 자체 평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 지역 인구와 차량이 늘고 있는 만큼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0월부터 '갯말 사거리' 등 상습정체 교차로 3곳에 대해 좌회전 금지, 차로 확대 등 시범사업을 실시해 평균 차량 지체시간이 52초 감소해 이전보다 66% 줄었다고 분석했다. 또 차량 운행비용 절감, 환경비용 절감 등 경제적 편익이 연간 179억 원에 이른다고 자체 평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 지역 인구와 차량이 늘고 있는 만큼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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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지체시간 6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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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16:15:50
- 수정2016-12-19 16:22:26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상습정체 교차로 구조 개선작업을 펼쳐 지체시간이 66% 감소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월부터 '갯말 사거리' 등 상습정체 교차로 3곳에 대해 좌회전 금지, 차로 확대 등 시범사업을 실시해 평균 차량 지체시간이 52초 감소해 이전보다 66% 줄었다고 분석했다. 또 차량 운행비용 절감, 환경비용 절감 등 경제적 편익이 연간 179억 원에 이른다고 자체 평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 지역 인구와 차량이 늘고 있는 만큼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0월부터 '갯말 사거리' 등 상습정체 교차로 3곳에 대해 좌회전 금지, 차로 확대 등 시범사업을 실시해 평균 차량 지체시간이 52초 감소해 이전보다 66% 줄었다고 분석했다. 또 차량 운행비용 절감, 환경비용 절감 등 경제적 편익이 연간 179억 원에 이른다고 자체 평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 지역 인구와 차량이 늘고 있는 만큼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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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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