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 사장 숨진 채 발견…“둔기 살해 추정”

입력 2016.12.19 (16:31) 수정 2016.12.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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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9시 45분 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사장 A씨(62)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일용직 B씨(45)가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인력사무소를 들렀다 숨진 A씨를 발견했다"며, "둔기에 수차례 맞아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행적과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오늘 오전 7시 30분에서 9시 45분 사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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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력사무소 사장 숨진 채 발견…“둔기 살해 추정”
    • 입력 2016-12-19 16:31:02
    • 수정2016-12-19 16:46:02
    사회
오늘(19일) 오전 9시 45분 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사장 A씨(62)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일용직 B씨(45)가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인력사무소를 들렀다 숨진 A씨를 발견했다"며, "둔기에 수차례 맞아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행적과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오늘 오전 7시 30분에서 9시 45분 사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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