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12.19 (16:59) 수정 2016.12.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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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첫 재판…공소 사실 모두 부인

첫 재판에 나온 최순실 씨는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이 최 씨의 것으로 결론내린 태블릿 PC도 감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권한대행 “국회 대정부 질문 출석”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일과 모레 국회에서 열리는 대정부 질문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출석 문제로 입법부와 갈등을 빚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故 천경자 화백 ‘미인도’는 진품”

25년 동안이나 진위 논란이 계속됐던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는 '진품'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은 과학적 검증 기법과 미술 전문가 감정을 거쳐 천경자 화백 특유의 제작 방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하기관도 방역 투입…달걀 수입 지원

조류 인플루엔자로 매몰 처리한 닭과 오리가 천9백만 마리를 넘어서자, 정부는 산하기관 직원들까지 방역 작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족한 산란용 닭과 달걀이 바로 수입될 수 있도록 항공 운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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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19 16:43:22
    • 수정2016-12-19 17:15:28
    뉴스 5
최순실 첫 재판…공소 사실 모두 부인

첫 재판에 나온 최순실 씨는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이 최 씨의 것으로 결론내린 태블릿 PC도 감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권한대행 “국회 대정부 질문 출석”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일과 모레 국회에서 열리는 대정부 질문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출석 문제로 입법부와 갈등을 빚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故 천경자 화백 ‘미인도’는 진품”

25년 동안이나 진위 논란이 계속됐던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는 '진품'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은 과학적 검증 기법과 미술 전문가 감정을 거쳐 천경자 화백 특유의 제작 방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하기관도 방역 투입…달걀 수입 지원

조류 인플루엔자로 매몰 처리한 닭과 오리가 천9백만 마리를 넘어서자, 정부는 산하기관 직원들까지 방역 작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족한 산란용 닭과 달걀이 바로 수입될 수 있도록 항공 운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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