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태블릿 PC 위증 의혹’ 긴급회의

입력 2016.12.19 (17:04) 수정 2016.12.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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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둘러싼 청문회 위증의혹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있습니다.

오늘 전체회의는 국조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이 청문회에 참석하는 증인들에게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새누리당 황영철, 장제원, 하태경 의원이 회의 소집을 요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앞서 이완영 의원과 이만희 의원은 위증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등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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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조특위, ‘태블릿 PC 위증 의혹’ 긴급회의
    • 입력 2016-12-19 17:05:40
    • 수정2016-12-19 1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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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둘러싼 청문회 위증의혹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있습니다.

오늘 전체회의는 국조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이 청문회에 참석하는 증인들에게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새누리당 황영철, 장제원, 하태경 의원이 회의 소집을 요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앞서 이완영 의원과 이만희 의원은 위증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등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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