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박태환, 재기 발판 마련하고 귀국

입력 2016.12.19 (18:13) 수정 2016.12.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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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영 쇼트선수권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태환은 올해 자신의 수영은 마치 '롤러코스터'같은 한해였다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우여곡절끝에 출전한 리우 올림픽에서 부진한 이후 아시아선수권과 세계 쇼트선수권에서 7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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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박태환, 재기 발판 마련하고 귀국
    • 입력 2016-12-19 18:16:08
    • 수정2016-12-19 18:21:28
    6시 뉴스타임
세계 수영 쇼트선수권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박태환은 올해 자신의 수영은 마치 '롤러코스터'같은 한해였다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우여곡절끝에 출전한 리우 올림픽에서 부진한 이후 아시아선수권과 세계 쇼트선수권에서 7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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