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2.19 (18:58) 수정 2016.12.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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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첫 재판 출석…공소 사실 전면 부인

국정개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 씨가 첫 재판에 출석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최 씨 측은 최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PC에 대해 감정을 신청했습니다.

AI에 닭갈비 ‘된서리’…순천만 습지 폐쇄

AI로 매몰 처리된 닭과 오리가 1,90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AI 대유행에 닭갈비 등 외식업이 직격탄을 맞았고,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 습지도 오늘부터 잠정 폐쇄됐습니다.

中 스모그 ‘적색 경보’…“21일까지 지속”

중국 스모그가 동북 3성까지 확대되면서, 한반도 면적의 6배가 넘는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적색경보까지 발령된 이번 스모그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03세 남성, 3가지 심장 수술 한번에 성공

심장병을 앓던 103세 남성이 3가지 심장수술을 동시에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평소 걷기로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한 덕분에, 초고령인데도 장시간 수술을 버틸 만큼 체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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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19 18:27:38
    • 수정2016-12-19 19:35:07
    뉴스 7
최순실, 첫 재판 출석…공소 사실 전면 부인

국정개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순실 씨가 첫 재판에 출석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최 씨 측은 최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PC에 대해 감정을 신청했습니다.

AI에 닭갈비 ‘된서리’…순천만 습지 폐쇄

AI로 매몰 처리된 닭과 오리가 1,90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AI 대유행에 닭갈비 등 외식업이 직격탄을 맞았고,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 습지도 오늘부터 잠정 폐쇄됐습니다.

中 스모그 ‘적색 경보’…“21일까지 지속”

중국 스모그가 동북 3성까지 확대되면서, 한반도 면적의 6배가 넘는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적색경보까지 발령된 이번 스모그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03세 남성, 3가지 심장 수술 한번에 성공

심장병을 앓던 103세 남성이 3가지 심장수술을 동시에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평소 걷기로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한 덕분에, 초고령인데도 장시간 수술을 버틸 만큼 체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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