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무심했던 두 건의 뺑소니 사고
입력 2016.12.19 (20:49)
수정 2016.12.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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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운동을 가던 6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났던 개인택시 기사 택시 기사 권 모(60)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났던 노 모(34) 씨와 박 모(35) 씨를 뺑소니 혐의로 잇달아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1월 15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던 김 모(67) 씨를 들이받아 뇌진탕 등의 상처를 입히고 도주했는데요.
세 차례 경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 분석 시스템의 운행 기록 등이 권 씨의 택시 동선과 일치한다는 것이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또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났던 노 모(34) 씨와 박 모(35) 씨를 뺑소니 혐의로 잇달아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1월 15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던 김 모(67) 씨를 들이받아 뇌진탕 등의 상처를 입히고 도주했는데요.
세 차례 경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 분석 시스템의 운행 기록 등이 권 씨의 택시 동선과 일치한다는 것이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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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무심했던 두 건의 뺑소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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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20:49:55
- 수정2016-12-19 20:51:07
새벽 운동을 가던 6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났던 개인택시 기사 택시 기사 권 모(60)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났던 노 모(34) 씨와 박 모(35) 씨를 뺑소니 혐의로 잇달아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1월 15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던 김 모(67) 씨를 들이받아 뇌진탕 등의 상처를 입히고 도주했는데요.
세 차례 경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 분석 시스템의 운행 기록 등이 권 씨의 택시 동선과 일치한다는 것이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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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는 지난 11월 15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던 김 모(67) 씨를 들이받아 뇌진탕 등의 상처를 입히고 도주했는데요.
세 차례 경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극구 부인했지만, 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 분석 시스템의 운행 기록 등이 권 씨의 택시 동선과 일치한다는 것이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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