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택배가 자꾸 없어져…주인의 복수극!

입력 2016.12.20 (08:21) 수정 2016.12.20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요즘,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요,

참다 못한 주인이 직접 복수에 나섰다고 합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의 가정집.

차에서 내린 여성이 주인인 양, 현관문 앞 택배를 슬쩍 가져가려는데!

외마디 비명만 남기고 줄행랑을 칩니다.

사실은 상자 안에 공포탄 화약을 넣어 잡아당기기만 해도 '탕~'하고 터지도록 만들어놓은 '미끼 택배'였는데요.

최근 택배가 자주 분실되자, 집주인이 설치를 했고, 도둑이 함정에 딱! 걸려든 겁니다.

다시는 남의 집 택배 물건에 손 대는 일은 없겠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택배가 자꾸 없어져…주인의 복수극!
    • 입력 2016-12-20 08:22:40
    • 수정2016-12-20 09:08:4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요즘,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요,

참다 못한 주인이 직접 복수에 나섰다고 합니다.

<리포트>

미국 워싱턴의 가정집.

차에서 내린 여성이 주인인 양, 현관문 앞 택배를 슬쩍 가져가려는데!

외마디 비명만 남기고 줄행랑을 칩니다.

사실은 상자 안에 공포탄 화약을 넣어 잡아당기기만 해도 '탕~'하고 터지도록 만들어놓은 '미끼 택배'였는데요.

최근 택배가 자주 분실되자, 집주인이 설치를 했고, 도둑이 함정에 딱! 걸려든 겁니다.

다시는 남의 집 택배 물건에 손 대는 일은 없겠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