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대생, 실종 8일째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12.21 (12:11) 수정 2016.12.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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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근에서 실종됐던 여대생 20살 이 모 씨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망원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실종 7일째인 어제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이 씨의 마지막 행선지인 한강 공원 일대를 수색해왔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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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살 여대생, 실종 8일째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6-12-21 12:12:19
    • 수정2016-12-21 1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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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근에서 실종됐던 여대생 20살 이 모 씨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망원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실종 7일째인 어제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이 씨의 마지막 행선지인 한강 공원 일대를 수색해왔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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