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폐사 황새 2마리 ‘고병원성 AI’ 판명

입력 2016.12.21 (17:04) 수정 2016.12.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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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 2마리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6형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황새마을 전체가 AI 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조류사 직원간 상호 접촉을 차단하고, 감염 조류와 접촉한 사람은 매일 발열 상태 등을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AI 발병으로 지난 17일부터 휴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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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폐사 황새 2마리 ‘고병원성 AI’ 판명
    • 입력 2016-12-21 17:04:58
    • 수정2016-12-21 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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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 2마리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6형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황새마을 전체가 AI 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조류사 직원간 상호 접촉을 차단하고, 감염 조류와 접촉한 사람은 매일 발열 상태 등을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AI 발병으로 지난 17일부터 휴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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