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시즌 4호골’ 폭발…양팀 최고 활약
입력 2016.12.21 (21:57)
수정 2016.12.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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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동원은 팀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33분, 골 기회를 맞습니다.
골키퍼에 막히는듯했지만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지동원의 시즌 4호 골이자 리그 세 번째 득점.
후반에도 지동원은 노련한 감아치기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지동원이 후반 44분 교체됐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감독까지 경질된 성적 부진 속에 지동원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팀내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멋진 앨리웁 덩크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위력적인 블록슛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연장전.
종료 24초를 남기고 르브론의 역전 3점 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결국, 3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르브론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가 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44살의 베테랑 야로미르 야거가 가로채기에 이은 노련한 패스로 동점 골을 이끌어냅니다.
도움 세 개를 추가한 야거는 역대 통산 1천8백 87포인트를 기록해 이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동원은 팀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33분, 골 기회를 맞습니다.
골키퍼에 막히는듯했지만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지동원의 시즌 4호 골이자 리그 세 번째 득점.
후반에도 지동원은 노련한 감아치기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지동원이 후반 44분 교체됐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감독까지 경질된 성적 부진 속에 지동원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팀내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멋진 앨리웁 덩크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위력적인 블록슛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연장전.
종료 24초를 남기고 르브론의 역전 3점 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결국, 3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르브론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가 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44살의 베테랑 야로미르 야거가 가로채기에 이은 노련한 패스로 동점 골을 이끌어냅니다.
도움 세 개를 추가한 야거는 역대 통산 1천8백 87포인트를 기록해 이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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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시즌 4호골’ 폭발…양팀 최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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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1 21:58:11
- 수정2016-12-21 2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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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동원은 팀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33분, 골 기회를 맞습니다.
골키퍼에 막히는듯했지만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지동원의 시즌 4호 골이자 리그 세 번째 득점.
후반에도 지동원은 노련한 감아치기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지동원이 후반 44분 교체됐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감독까지 경질된 성적 부진 속에 지동원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팀내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멋진 앨리웁 덩크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위력적인 블록슛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연장전.
종료 24초를 남기고 르브론의 역전 3점 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결국, 3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르브론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가 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44살의 베테랑 야로미르 야거가 가로채기에 이은 노련한 패스로 동점 골을 이끌어냅니다.
도움 세 개를 추가한 야거는 역대 통산 1천8백 87포인트를 기록해 이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동원은 팀 성적 부진 속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33분, 골 기회를 맞습니다.
골키퍼에 막히는듯했지만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지동원의 시즌 4호 골이자 리그 세 번째 득점.
후반에도 지동원은 노련한 감아치기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지동원이 후반 44분 교체됐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감독까지 경질된 성적 부진 속에 지동원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팀내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멋진 앨리웁 덩크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위력적인 블록슛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연장전.
종료 24초를 남기고 르브론의 역전 3점 슛이 림을 통과합니다.
결국, 34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르브론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가 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44살의 베테랑 야로미르 야거가 가로채기에 이은 노련한 패스로 동점 골을 이끌어냅니다.
도움 세 개를 추가한 야거는 역대 통산 1천8백 87포인트를 기록해 이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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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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