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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타…피해액 1700만 원
입력 2016.12.22 (00:15) 수정 2016.12.22 (02:16) 사회
어제(21일) 밤 8시 20분 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한 개 동이 완전히 타고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됐다.
불은 25분여 만에 꺼졌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1771만원이다.
소방 관계자는 "기름보일러 대용으로 사용하던 시즈히터가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용기를 가열하다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불은 25분여 만에 꺼졌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1771만원이다.
소방 관계자는 "기름보일러 대용으로 사용하던 시즈히터가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용기를 가열하다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경기 고양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불타…피해액 1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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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00:15:57
- 수정2016-12-22 02:16:10
어제(21일) 밤 8시 20분 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한 개 동이 완전히 타고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됐다.
불은 25분여 만에 꺼졌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1771만원이다.
소방 관계자는 "기름보일러 대용으로 사용하던 시즈히터가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용기를 가열하다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불은 25분여 만에 꺼졌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1771만원이다.
소방 관계자는 "기름보일러 대용으로 사용하던 시즈히터가 주변에 있던 플라스틱용기를 가열하다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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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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