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체 탱크안에서 30대 인부 질식사
입력 2016.12.22 (01:33)
수정 2016.12.2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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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3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석유화학업체의 원형탱크안에서 33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119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깊이 3미터의 탱크안에서 세척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깊이 3미터의 탱크안에서 세척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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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체 탱크안에서 30대 인부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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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01:33:36
- 수정2016-12-22 02:16:24
어젯밤 9시3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석유화학업체의 원형탱크안에서 33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119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깊이 3미터의 탱크안에서 세척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깊이 3미터의 탱크안에서 세척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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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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