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 전액 화상 환자 기부

입력 2016.12.22 (06:10) 수정 2016.12.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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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화상 환자들에게 '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 1억여 원을 기부한다고 22일(오늘) 밝혔다.

달력 판매 수익금 5천만여 원과 기업 후원금 5천만 원이 더해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23일(내일)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에서 전달식을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몸짱 소방관 달력’에 참여한 소방관 4명도 참석한다.

첫 기부금 대상자는 장승호(2) 군으로 피부이식수술 비용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은 21일(어제) 기준으로 10,610부가 팔렸다.

내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S SHOP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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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 전액 화상 환자 기부
    • 입력 2016-12-22 06:10:48
    • 수정2016-12-22 07:21:15
    사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화상 환자들에게 '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 1억여 원을 기부한다고 22일(오늘) 밝혔다.

달력 판매 수익금 5천만여 원과 기업 후원금 5천만 원이 더해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23일(내일)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에서 전달식을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몸짱 소방관 달력’에 참여한 소방관 4명도 참석한다.

첫 기부금 대상자는 장승호(2) 군으로 피부이식수술 비용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은 21일(어제) 기준으로 10,610부가 팔렸다.

내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S SHOP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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