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간호장교 귀국 당시 기무사 동행 주장…사실 아냐”

입력 2016.12.22 (06:34) 수정 2016.12.22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했고 최근까지 미국에서 연수 중이었던 간호장교 조 모 대위가 지난 18일 귀국할 때 '공항에 기무사 요원들이 나와 조 대위를 모처로 데리고 갔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조 대위의 부모님이 직접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위가 지난 월요일 귀국했는데, 공항에 국군 기무사 요원들이 나와 모처로 데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간호장교 귀국 당시 기무사 동행 주장…사실 아냐”
    • 입력 2016-12-22 06:35:39
    • 수정2016-12-22 07:11:04
    뉴스광장 1부
국방부는 어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했고 최근까지 미국에서 연수 중이었던 간호장교 조 모 대위가 지난 18일 귀국할 때 '공항에 기무사 요원들이 나와 조 대위를 모처로 데리고 갔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조 대위의 부모님이 직접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위가 지난 월요일 귀국했는데, 공항에 국군 기무사 요원들이 나와 모처로 데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