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오늘부터 파업…130여 편 결항

입력 2016.12.22 (06:40) 수정 2016.12.22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파업을 벌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대한항공은 파업 기간에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111.5편 등 여객기 135.5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을 줄이는 국제선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두바이,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며,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 여수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제주공항과 김포·김해공항 왕복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조종사 오늘부터 파업…130여 편 결항
    • 입력 2016-12-22 06:40:43
    • 수정2016-12-22 07:42:35
    뉴스광장 1부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파업을 벌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대한항공은 파업 기간에 국제선 24편과 국내선 111.5편 등 여객기 135.5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항을 줄이는 국제선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두바이,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며,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 여수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 제주공항과 김포·김해공항 왕복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