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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판 준비 절차…국회 vs 대통령 측 첫 대면
입력 2016.12.22 (07:02) 수정 2016.12.22 (08:0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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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공개심리로 열립니다.

헌재는 이 자리에서 국회 소추위가 박 대통령 대리인단의 답변서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측이 앞으로 이런 행위를 막아달라며 요청한 것 등에 대한 결론도 고지합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헌정사상 두번째인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준비절차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오후 2시부터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 3명이 재판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이, 국회 측은 소추위원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준비 절차에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전병관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소추위 측도 이용구 변호사 등 4명을 보강해 대리인단이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준비 절차는 본격 변론을 앞두고 쟁점과 증거, 증인 등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반박 의견서에서 박 대통령의 주장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헌재의 탄핵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측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대통령도 출석하게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 관여 정도가 1% 미만이라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헌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접수한 답변서 공개와 관련한 소송지휘권 행사 요청과 수사기록 요청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을 오늘 준비절차에서 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탄핵 심판 준비 절차…국회 vs 대통령 측 첫 대면
    • 입력 2016-12-22 07:06:15
    • 수정2016-12-22 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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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공개심리로 열립니다.

헌재는 이 자리에서 국회 소추위가 박 대통령 대리인단의 답변서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측이 앞으로 이런 행위를 막아달라며 요청한 것 등에 대한 결론도 고지합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헌정사상 두번째인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준비절차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준비절차는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오후 2시부터 공개심리로 진행됩니다.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 3명이 재판을 이끌며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이, 국회 측은 소추위원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준비 절차에 앞서 박 대통령 측은 전병관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소추위 측도 이용구 변호사 등 4명을 보강해 대리인단이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준비 절차는 본격 변론을 앞두고 쟁점과 증거, 증인 등을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국회 측은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반박 의견서에서 박 대통령의 주장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헌재의 탄핵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측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대통령도 출석하게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 관여 정도가 1% 미만이라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헌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접수한 답변서 공개와 관련한 소송지휘권 행사 요청과 수사기록 요청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을 오늘 준비절차에서 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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