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림픽 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 영입

입력 2016.12.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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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내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한 젊은 피를 대거 보강했다.

전북은 22일 연세대 출신 중앙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 출신 센터백 김민재는 고교 왕중왕전 수비상, 대학 춘계 연맹전 수비상을 받으며 고교 및 대학 시절에 검증을 받았다.

190cm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과 몸싸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은 또 19세 이하(U-19)와 22세 이하(U-22) 대표팀에서 뛴 단국대 출신 국태정도 데려왔다.

아울러 영생고 공격수 유승민와 골키퍼 이재형, 호남대 출신 미드필드 허준호와 중앙대 출신 수비수 박원재를 신인 선수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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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올림픽 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 영입
    • 입력 2016-12-22 09:27:35
    연합뉴스
전북 현대가 내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한 젊은 피를 대거 보강했다.

전북은 22일 연세대 출신 중앙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 출신 센터백 김민재는 고교 왕중왕전 수비상, 대학 춘계 연맹전 수비상을 받으며 고교 및 대학 시절에 검증을 받았다.

190cm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과 몸싸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은 또 19세 이하(U-19)와 22세 이하(U-22) 대표팀에서 뛴 단국대 출신 국태정도 데려왔다.

아울러 영생고 공격수 유승민와 골키퍼 이재형, 호남대 출신 미드필드 허준호와 중앙대 출신 수비수 박원재를 신인 선수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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