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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조금 다른 밴드’ 26일 쇼케이스
입력 2016.12.22 (10:40) 수정 2016.12.22 (10:47) 문화
국내 최초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결성한 대중음악 밴드인 '조금 다른 밴드'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는 12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

'조금 다른 밴드'의 첫 앨범에는 밴드 각 구성원들의 열정과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작곡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너에게로'는 반복되는 후렴부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JYP 소속 심은지 작곡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는 앨범 수록곡 외에도 밴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솔로 연주 무대와 재즈 퓨전 연주 밴드 '라스트폴', 록 밴드 '벗'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조금 다른 밴드'의 탄생 과정과 활동, 앨범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 '조금 다른 밴드(facebook.com/cdband20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는 전석 초대로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조금 다른 밴드'는 지난 4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자폐성 장애 2~3급 3명과 비장애인 3명 등 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 비장애인 합동 밴드다.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조금 다른 밴드’ 26일 쇼케이스
    • 입력 2016-12-22 10:40:57
    • 수정2016-12-22 10:47:55
    문화
국내 최초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결성한 대중음악 밴드인 '조금 다른 밴드'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는 12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

'조금 다른 밴드'의 첫 앨범에는 밴드 각 구성원들의 열정과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작곡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너에게로'는 반복되는 후렴부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JYP 소속 심은지 작곡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는 앨범 수록곡 외에도 밴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솔로 연주 무대와 재즈 퓨전 연주 밴드 '라스트폴', 록 밴드 '벗'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조금 다른 밴드'의 탄생 과정과 활동, 앨범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 '조금 다른 밴드(facebook.com/cdband20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는 전석 초대로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조금 다른 밴드'는 지난 4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자폐성 장애 2~3급 3명과 비장애인 3명 등 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 비장애인 합동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