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크리스마스트리’ 외관 뒤덮은 영국 식당

입력 2016.12.22 (10:56) 수정 2016.12.22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노팅힐 근처의 명물 '처칠 암즈'.

음료를 파는 식당입니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식물과 같은 외관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화려한 장식을 입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합니다.

올해는 건물 밖에만 85그루의 나무가 2만 2,500개의 전구로 장식됐습니다.

이 거대한 나무 모음은 난간에 있던 초라한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됐다는데요.

<녹취> 게리 오브라이언(식당 주인) : "우리는 이 모든 장식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만큼이나 많이, 올해는 85그루를 (장식하게) 됐습니다."

식당 주인은 장식 비용으로 약 3600만 원이 들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크리스마스트리’ 외관 뒤덮은 영국 식당
    • 입력 2016-12-22 10:56:37
    • 수정2016-12-22 11:04:44
    지구촌뉴스
영국 노팅힐 근처의 명물 '처칠 암즈'.

음료를 파는 식당입니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식물과 같은 외관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화려한 장식을 입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합니다.

올해는 건물 밖에만 85그루의 나무가 2만 2,500개의 전구로 장식됐습니다.

이 거대한 나무 모음은 난간에 있던 초라한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됐다는데요.

<녹취> 게리 오브라이언(식당 주인) : "우리는 이 모든 장식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만큼이나 많이, 올해는 85그루를 (장식하게) 됐습니다."

식당 주인은 장식 비용으로 약 3600만 원이 들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