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륙·산간 많은 눈…찬 바람 불며 추워져

입력 2016.12.22 (12:10) 수정 2016.12.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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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7] 밤부터 눈…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겨울비는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 최고 20cm 이상, 내륙 지역에 3에서 10,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 지역은 1에서 5cm입니다.

서울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전에 중부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해안 지역과 제주,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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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내륙·산간 많은 눈…찬 바람 불며 추워져
    • 입력 2016-12-22 12:10:52
    • 수정2016-12-22 20:44:38
    사회

[연관 기사] ☞ [뉴스7] 밤부터 눈…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겨울비는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 최고 20cm 이상, 내륙 지역에 3에서 10,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 지역은 1에서 5cm입니다.

서울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전에 중부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해안 지역과 제주,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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